이름 : 글라스나이프
학명 : Eigenmannia virescens
원산지 : 남미
사이즈 : 25-40cm
적정수온 & ph : 26~28 & 6.5
상세설명 : 긴 꼬리에 투명한 몸을 지닌 글라스나이프 입니다.
자신의 몸에서 전기신호를 발산하여 동족간의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어종이며, 온순하고 활동적인 성격탓에
남미컨셉의 대부분의 수조에 잘 어울립니다.
보통 크게자라면 40cm라곤 하지만, 대부분이 얇고 긴 꼬리부분이라, 실제 체감되기론 20cm의 어종들과 비슷해보입니다.
먹이는 침하성사료와 냉동먹이 모두 잘 먹으며, 보통 소형어를 사냥하거나 눈을 파먹는 다른 나이프류와는 다르게
굉장히 온순하고, 빛이 있어도 잘 나와서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입니다.
수컷이 암컷보다 크게자라서, 암컷은 20~25cm, 수컷은 40cm정도까지 자라며, 장마철 비가오고난후
아마존 플랜츠같은 잎사귀가 큰 수초의 뒷면에 수백개의 알을 붙여둡니다.
때문에 기본적으로 수초수조에 적합하며, 의외로 번식이 되서 브리딩개체들이 수출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