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타이어 트랙 일 / 지그재그 일
학명 : Mastacembelus armatus
서식지 : 인도, 태국, 베트남 등등...
사이즈 : 50cm (야생에선 90cm)
상세설명 : 국내에서 종에대한 혼란이 많은 어종인 타이거 트랙 일 입니다.
타이어 트랙 일은 스피니일의 일종으로, 화이어일과 함께, 가장 대표적으로 알려진 스피니일중 하나입니다.
여기서 스피니일을 어떤 한 어종으로 알고있는 분들이 많은데, 스피니일은 타이거트랙 일 같은 가시장어를 통틀어
부르는 이름입니다.
쉽게 비유하자면 "폴립테루스" "프론토샤" "구피" 같은 특정 종류를 통틀어 부르는것과 마찬가지로,
타이어트릭일, 화이어일, 탕가니카 일 같은 종류를 통틀어 "스피니일"이라고 부르는겁니다.
그러니 종류가 아닌 종을 의미하는것으로 스피니일이라 부르는것은 틀린것이니 참고하시길...
타이어 트릭 일의 사육.
타이어 트릭 일은 중대형의 육식어종입니다.
냉동새우나 작은 물고기, 벌레등을 좋아하며, 타 어종에게는 우호적인 편이지만 동족에게는 굉장히 난폭합니다.
때문에 합사수조에 사육시, 타이어 트릭 일은 단 한마리만 넣거나,아예 많이 넣고 장식물을 넣어주는것이올바른 사육방법 입니다.
타이어 트릭 일의 추천 합사어는 가오리와 대형 카라신을 제외한 대부분의 고대어/대형어 입니다.
특히 폴립테루스, 다트니오, 바브 종류와 좋은 관계를 유지합니다.
타이어 트릭 일의 매력
대부분의 스피니일이 그렇지만, 그중에서도 타이어 트릭 일, 화이어 일, 이 두 종류가 사육자와 쉽게 친해집니다.
일반적으로 사육한지 한달정도가 되면, 손으로 주는 먹이를 받아먹는 수준까지 올 정도로 붙임성이 좋으며,
사육한지 1년이 되면 관상어라기 보다는 애완견이란 느낌을 받을만큼 붙임성이 좋습니다.
핸드피딩을 한다면 냉동새우로 붙임을 하는것이 빠릅니다.
사육시 주의사항
타이어 트릭 일이나 화이어 일 같은 중대형 스피니일은 동일한 주의사항을 가집니다.
그 주의사항이란 합사에 대한 부분이며, 동족간에 다툼이 강한 스피니일은 하루아침에 서열에서 밀린 한마리를 물어죽이곤 합니다.
이러한 부분은 영역성에 대한 문제인데, 이걸 예방하기 위해 PVC파이프나 은신처를 넣어주곤 합니다.
그외 주의사항은 점프력이 굉장히 좋고, 좁은틈도 잘 빠져나가기 때문에 점프사를 방지하기 위해서 보강대가 있는 수조에서 사육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더불어 대형으로 자라는 어종이기에 가급적 3~4자 이상의 수조에서 사육할것을 권장합니다.
※ 본 상품은 주문시 10~12cm급 개체가 발송되며, 종 특성상 개체마다 무늬패턴이나 발색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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