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시노돈티스 바텐소다
학명 : Synodontis batensoda
원산지 : 아프리카 나일강
크기 : 50cm
적정수온 & ph : 26-30 & 6.5-7.5
상세설명 : 나일강에 서식하는 거꾸로 헤엄치는 메기 입니다.
부레주변의 근육을 이용하여 부레의 형태를 변형하고 거꾸로 헤엄치는 매우 독특한 유영방식을 사용하며, 이러한 유영방식은 수중의 먹이뿐만 아니라 수면의 먹이까지 포식하는데 매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주기적인 가뭄(건기)로 수중에 용존산소가 매우 부족한 아프리카에서, 산소와 맞닿기 때문에 용존산소가 가장 높은 수면에서 더 효율적으로 편하게 헤엄치고 호흡하기 위해 진화한, 시노돈티스란 어종를 아프리카에 널리 번성하게 만든 효과적인 유영방식입니다.
이렇게 아프리카에 널리 번성하고있는 시노돈티스중, 바텐소다는 꽤 큰 사이즈인 50cm까지 자라는 대형종이며, 다만 넓은공간이 받춰줘야 성장하기 때문에 자연이 아닌 수조에서 사육할땐 35cm를 넘기는것도 쉽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튼튼하고 뭐든 잘 먹기 때문에 사육은 쉽지만, 성장할수록 성격이 나오는 어종이기 때문에, 합사는 비슷한 성격의 시노돈티스나 중형 시클리드, 또는 입구조상 건드릴수없는 10-20cm사이의 바브와 카라신류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