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화실에서 납품용으로 부화중인 피라냐 나테리 입니다.
피라냐는 국내에서 수입금지된 이후 아쿠아리움 또는 전시장 납품용으로 꾸준히 생산중이며, 번식은 쉽지만 늘 육성과 보관이 문제인 어종이라 정해놓은 예상납품 수량을 매년 년초에 미리 생산해놓고,
육성이 끝나면 종어로 쓸 10마리 가량만 남긴후 전부 납품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보통 납품오더를 받으면 산란까진 한달이 안걸리며, 7-8cm급으로 키워서 납품사이즈로 만들기까지 약 4-6개월 정도 걸립니다.
현재는 종어급을 제외하곤 매장에 20-30마리정도만 남아있으며, 남은개체들 납품가격은 부가세 포함 88,000원 입니다.
※ 개인판매는 하지않고 있습니다.


피라냐를 키우면 일어나는 예견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전선과 센서선을 이렇게 두꺼운 호스로 덮어두고 있습니다.
피라냐를 그냥 키울땐 이런일이 없었는데, 수백 수천마리씩 키우다보면 전선과 호스 끓어먹어서 전멸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올해 생산량을 채우기위해 셋팅된 피라냐 나테리 한쌍 입니다.
유어급을 판매하지 않고 키워서 납품하다보니 이렇게 한쌍만 산란해도 1,000-1,500마리가 나오기 때문에, 사실한 1년에 한번만 번식해도 충분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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